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가 1회 연장을 확정했다.
온스타일은 21일 오전 "'이효리의 X언니'는 당초 4회로 예정돼 있었지만 1회를 연장해 총 5회로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준석 담당 PD는 "'이효리의 X언니'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최근 1화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이효리와 스피카가 함께한 제주도 촬영은 물론 다가오는 컴백을 앞두고 함께 구슬땀 흘리는 이효리와 스피카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효리의 X언니'는 데뷔 15년차를 맞는 가수 이효리가 후배가수 스피카에게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