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함순녀대표
전국인대 조선족대표 함순녀가 편집직함시험을 치를 때 소수민족지역에 대해 적당한 우대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함순녀대표는 현재 출판업종의 편집직함시험은 전국통일고시의 방식을 취하고있고 한어로 시험을 보고있다면서 조선어편집사업에 종사하는 출판업계의 종업원들이 언어의 제한으로 시험통과률이 아주 낮으며 이는 그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데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직함시험을 치를 때 소수민족지역에 대해 우대정책을 실시하고 소수민족언어로 시험을 보도록 허용할것을 건의했다.
그는 또 소수민족지역의 2중언어교수를 고도로 중시하고 2중언어교수질을 제고하며 조선족학교의 2중언어수준을 제고할것을 건의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