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제이미 알렉산더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행사장을 휩쓸었다.
제이미 알렉산더는 4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영화 ‘토르: 다크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이미 알렉산더는 가슴선부터 각선미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다. 속옷을 입지 않은 그는 가슴과 엉덩이를 그대로 보여줘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이미 알렉산더는 ‘토르: 다크월드’에서 레이디 시프트로 출연해 주인공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분)을 유혹하는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