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강소연 인턴기자]
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가수 김정민의 외국인 아내 루미코가 남편 김정민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루미코는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 김정민에게 불만이 있다고 고백했다.
루미코는 "저에게는 적이 있는데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만 보면 제 소리도 안 들리고 제가 보이지도 않는 것 같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 의견은 일단 다 부정을 한다. 그리고 며칠 뒤에 들어와서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라며 제가 했던 이야기를 다시 얘기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이 12년 전 담갔던 된장으로 된장찌개를 끓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