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언론과 문학의 만남의 장인 《두만강문학관》이 개관했다.
《두만강문학관》은 지난 3월 9일 길림신문과 연변작가협회수필분과가 공동으로 개최했던《작가의 사명은 시대와 함께 숨쉰다》는 세미나 개최이후 만들어진 합작품이고 올해 인터넷길림신문확장 프로젝트의 중요한 구성부문이다.
길림신문은 우리 민족의 보귀한 재부인 많은 조선족작가들에게 활동할수 있는 활무대를 마련해주고 그들의 작품들이 더욱 많은 세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도록 하기 위해《두만강문학관》을 개설했다. 또한 지면신문에도《두만강》문학면를 격주간으로 개설해 주옥 같은 작품들이 쌍방향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된다.
《두만강문학관》은 또한 작가들 뿐만 아니라 많은 글쓰기 애호가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열려져있다. 작품을 발표하고 싶거나 고정코너를 가지고 싶은 분들은 jlcxwb@126.com 메일을 활용하기 바란다.
련계인: 김태국기자
편집/기자: [ 박금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