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 "올해로 34살 믿기지 않는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1.02일 14:39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배우 유진이 40대를 앞둔 돌싱녀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진은 "윤정완이라는 캐릭터가 아직까지는 사랑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앞으로 정완이가 어떻게 사랑을 얻고 쟁취해나갈지 나도 궁금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진은 "윤정완이라는 캐릭터가 이혼한 여성이기에 사랑에 부정적일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나와 비교는 아직 어렵다. 극이 진행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유진은 "올해 34세가 됐다는 것이 실감이 되지 않는데, 이 마음이 40대에도 같을 것 같다. 나는 아직 해가 바뀌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서 33살 같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30대 세 여자의 삶을 발칙하게 그린 작품. 고등학교 동창으로 만나 20년간 우정을 다져온 돌싱녀 정완, 골드미스 선미, 전업주부 지현의 인생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유진(윤정완 역) 엄태웅(오경수 역) 김성수(안도영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등이 출연한다. 오는 1월 6일 첫 방송.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29%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6G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6G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4월 29일 북경에서 있은 2024 중관촌포럼 년례회의 중대 성과 전문 발표회서 ‘6G 통감산지(通感算智)기술플래트홈 및 현대어의(语义)통신시스템 ’이 성과의 하나로 발표되였다. 이 성과는 어떤 성과이며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재 세계는 6G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기술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