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자원봉사자들이 연길시의 주민들에게 관련 정책을 알려주고있다

연길시에서는 올해에도 계속 20가지 혜민항목을 실시하여 군중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20가지 혜민대상은 다음과 같다.

면적이 100만평방메터 되는 《따뜻한 집》 개조공사를 완수한다. 500세대가 입주할수 있는, 면적이 2만 3000평방메터 되는 렴가임대주택을 건설하고 24만평방메터 되는 단층집을 파가이주시키며 4000세대에 30만평방메터 되는 원터입주를 완수한다. 이밖에 534세대 되는 농촌위험주택을 개조한다.

길이 4842메터에 면적이 22헥타르 되는 빈하공원건설을 완수한다. 《하천문화》, 《인문력사》, 《조선민속풍정원》, 《건강레이저》, 《상무레이저》, 《생태교육지》 등 기능이 일체화한 빈수도시공간을 건설한다.

20만평방메터 되는 인행도를 새롭게 깔고 인민로, 리화로 등 15만평방메터 되는 도로를 보수하며 80갈래의 골목을 개조하고 50개의 가로등을 가설하며 수세식변소를 5개 건설한다.

애단로, 철남로 등 구역의 물공급 도관망개조공사를 착공해 20킬로메터의 물공급 도관망을 부설하며 30곳에 농촌음료수 안전공사를 시공한다.

새 에너지절약 환경보호형 공공뻐스 20대를 늘이거나 갱신하며 130대 뻐스에 난방설비를 가설한다.

대형 과학량식저장창고 2000세트 건설하고 농촌도로 15킬로메터 건설한다.

오도저수지 위험제거보강공사를 완수하며 조양천언제 홍수방지공사와 가야하 연길구간 정리공사를 완수한다. .

조양소학교, 직업고중양성중심, 실험유치원, 의란진 중심유치원, 삼도만진 중심유치원을 건설, 사용에 교부한다.

연길시병원 입원청사개조공사를 완수하고 연길시중의원 종합청사를 착공하게 되며 장의사(殡仪馆) 신축공사를 착공한다.

군중문체활동장소 건설을 강화하여 32곳에 농춘문화원을 건설하는것을 지지하고 농가집도서실 건립을 보급하고 전민건신장소 20개 건설한다.

신용담보사업을 잘하여 개체호를 위해 5000만원 융자하며 소액담보대부금 1500만원 발급한다.

도시농촌 최저생활보장금 표준을 상향조절해 도시 최저생활보장금을 달마다 인당380원에서 400원으로 늘이고 농촌은 해마다 인당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린다.

3500세대의 최저수입가정에 세집보조금을 발급하며 20세대 중점우대무휼금접수자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해준다.

《봄농사 차비 자선》, 《대학꿈 이루기》，《따뜻한 마음 전하기》 등 여러가지 활동을 벌여 특별빈곤농민, 빈곤대학신입생, 특별빈곤가정 900세대, 빈곤가정학생 1800명을 구조하고 장애인구조, 조학구조 등 인도주의적 구조를 연인차 4800차 하며 연인수 1500명 빈곤종업원에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모든 백내장환자들에게 무료로 복명수술을 해주며 조건이 부합되는 장애인들에게 사회보험료금을 대리 납부해주며 1급, 2급 중장애인들에게 200원씩, 3급, 4급 경장애인들에게 100원씩 보조해준다. 장애인가정 300세대를 돌봐주며 장애인보조용 도구 500건 발급한다.

《즐거운 연길무대》 광장군중문화활동을 100차 조직하며 《3하향》 및 문화혜민 문예공연을 60차 조직한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