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림어린이가 무대에 올라 조선족 손북춤을 추고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제일실험소학교의 진미림(한족)어린이는 일전에 있은 중앙텔레비죤《비상 6+1》무대에 올라 전국 관중들과 대면, 민족특색이 짙은 조선족민요《도라지》선률에 맞추어 조선족무용《북춤》을 곱게 춤과 동시에 또 아버지 진효빈과 함께 조선족노래《아버지의 축복》을 멋지게 불러 평심위원회와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향의 조선족전통음식 과줄을 들고 조선족노래를 부르고있다.
아버지의 노래에 맞추어 조선족춤을 추고있다.
노래와 무용, 언어표달 종합자질을 표연하고있다.
평심위원이며 저명한 군인가수인 류화강는 진미림의 조선족노래와 무용표현을 보고 격동된 나머지 이렇게 평가했다.
《다년간 나의 노래는 줄곧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오늘 진미림과 그의 아버지의 노래는 나를 크게 감동시켰다. 진미림은 이처럼 어린나이에 조선족노래를 잘 불렀을 뿐만아니라 춤도 아주 잘 췄다. 실로 장하다. 나라에서는 문화예술인재에 대해 아주 중시하고있다. 더욱 많은 문화예술인재를 양성하는것이 나의 직책이다. 나는 해방군예술학원과 공군정치문공단을 대표해 진미림을 나의 학생으로 받아드리련다.》
무대에서 진미림어린이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저명한 사회자 주신의 현지 취재를 받았으며 또 평심위원회의 요청으로 사회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알아본데 따르면 진미림은 얼마전에 있었던 길림성의 가무표현 총결승전에서 우승을 쟁취한후 중앙텔레비죤《비상 6+1》연출단의 면답시험과 심사 및 선발을 거쳐 마침내 중앙텔레비죤《비상 6+1》무대에 오르게 된것이다.
저명한 사회자 주신이 진미림이 출연한 조선족무용을 소개하고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사회자의 현지 취재를 접수하고있다.
사회자 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사진 남겼다.
고향에서 갖고 온 조선족전통음식 과줄을 관중들에게 맛보이고있다.
진효빈(陈晓斌) 최빈(崔彬)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