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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하늘위의 호텔》 6월부터 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2.18일 15:23
중국발 한국경유 미주행 로선에 A380 투입

한국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6월부터 프리미엄(加价) 항공기 A380을 중국발 한국경유 미주행 로선에 A380을 투입하게 된다.

2014년 2대의 A380을 도입 예정인 아시아나는 7월 30일부터 A380을 로스안젤레스(LA) 로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6월초 단거리 로선인 일본 나리따, 오사까, 향항, 타이 방코크 로선에 A380을 운영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사장은 A380 차별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좌석의 최고급화를 꼽았다. 새롭게 도입하는 A380은 퍼스트클래스(头等舱) 12석, 비즈니스클래스(商务舱) 66석, 트래블클래스(일반석) 417석으로 각 클래스별 승객 수요에 맞춰 설계한것으로 좌석 효률성을 극대화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별화 전략으로 최고급화된 좌석을 선보인다. 퍼스트스위트(第一套房)는 공간확대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공간(83인치), 32인치 모니터(监视器)를 장착했다. 또한 갤리(飞机上的厨房)내 유도오븐(感应炉)을 설치해 기내 조리음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스마티움은 매거진랙(报刊架) 등의 공간 추가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기내에서 신체활동 제약을 줄이기 위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좌석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에 간단한 운동용품을 신규로 비치해 승객들이 장시간 비행에 가벼운 운동을 할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환복을 위한 공간도 준비했다.

/미연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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