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련휴가 끝난후 연길시내 헬스장마다 몸관리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다.
연길시 모 헬스장 책임자에 따르면 평소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데 명절후 한시기는 주로 체중을 빼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는 실정이라며 요즘은 평소보다 매일 20여명 고객들이 다이어트를 하러 찾아오고있다고 한다.
평소보다 련휴기간 많은 음식을 섭취해 오른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가 주원인이라고 한다.
허나 짧은 시간에 오른 체중이라 해서 짧은 시간안으로 빼려다 무리하면 오히려 몸을 상할수 있다고 전문인원은 귀띔하고있다.
《련휴후 80% 고객들이 다이어트를 하려고 헬스장을 찾아 요가, 밸리댄스 등을 주요 운동항목으로 하고있다. 짧은 시간에 늘어난 체중을 무리하게 빼면 오히려 몸이 상할수 있다. 한주일에 3번가량 헬스장을 찾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정도면 좋다.》고 연길시 모 헬스장 주녕이란 사업일군은 말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