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가수 유승우가 홍대광의 키 발언을 비웃었다.
홍대광은 2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키는 181cm다. 스피드와 힘을 겸비했다"고 자기소개했다.
이에 유승우는 "10cm는 줄인 것 같다. 무슨 181cm냐. 말도 안된다"고 소리쳐 큰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유승우는 "키와 몸무게는 신비주의라서 알리지 않았다. 합기도 3단이다"라고 소개해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드림팀2'에는 홍석천, 박완규, 파비앙, 최성조, 박재민, 박준형, 이상호, 홍대광, 유승우 등이 출연해 버블 터치다운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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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림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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