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석진 트위터
준수와 현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개그맨 지석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것들 이쁜 것들 마치 형제 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쉬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던 준수와 지석진의 아들 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는 나이답지 않은 의젓한 표정과 모습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한다.
준수 근황에 네티즌들은 "준수 근황, 지석진 아들하고 친하네" "준수 근황, 학교는 잘 다니니" "준수 근황, 벌써 결석한 거 아니야?" "준수 현우, 친하게 지내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