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오로라공주’ 타이틀롤 전소민, 왜 차기작 못 잡을까

[기타] | 발행시간: 2014.04.11일 13:47
[일간스포츠 김연지]



MBC 일일극 '오로라공주'의 타이틀롤 전소민의 차기작과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소민은 '오로라공주'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 때 임성한의 '뮤즈'였던 이다해·장서희·윤정희 등이 임성한의 작품을 통해 처음 주인공을 맡은 직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한 반면, '오로라공주'의 여주인공 전소민이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지 않아 궁긍즘을 자아낸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후 각종 패션 행사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 게 전부. 최근 MBC '엄마의 정원'에 카메오로 출연했지만 한 때 일일드라마 여주인공까지 했던 배우의 행보라고 하기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전소민은 연기자로서 가장 중요한 차기작 선정에는 아직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 작품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조차 들리지 않는다. 함께 '오로라 공주'에 출연했던 남자 주인공 오창석이 MBC 드라마 '왔다!장보리'에 캐스팅되고, 서하준이 SBS '정글의 법칙 인 보르네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는 것과도 비교되는 부분이다.

방송 관계자는 "최근 작품 대부분이 30대 여배우나 남자 배우 중심의 드라마나 영화가 많다. 신인 여배우가 할 수 있는 작품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수요가 많지 않다보니 신인 여배우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직 작품 경험이 많지 않고, 확실한 두각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전소민에게까지 러브콜을 가는 게 쉽지 않을 거다. 하지만 전소민은 시청률 20%대의 일일 드라마를 이끌었던 여주인공이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를 더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2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