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윈난(云南)야생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메이첸(美茜)이 쓰촨(四川)으로 돌아간 후 홀로 쿤밍(昆明)에 남아있는 쓰자(思嘉)가 우울증에 걸려 이상 행동을 여러 차례 보이기 시작했다. 동물원 측은 쓰자의 회복을 위해 많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6년 전 5.12 대지진 발생 당시 워룽(卧龙) 중국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도 심각한 피해를 입어 자이언트 판다 3마리가 쿤밍으로 이송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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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