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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 중국인 한국 제주 무단이탈 총책 ‘구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5.08일 09:59
  (흑룡강신문=하얼빈)무사증 한국 입국 중국인들의 도외 이탈을 도운 알선책에 이어 이를 주도한 총책이 한국제주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중국인들의 무단이탈을 알선한 옌모(31. 중국)씨를 제주특별법 위반과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옌씨는 2월23일 공범 쉬모(28.중국)에게 주민등록증 위조를 지시하고 무사증 중국인 장모씨를 도외로 이탈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3월2일에는 쉬씨와 함께 중국 천진에서 제주에 입국하는 중국인 3명의 도외이탈을 계획했으나 입국이 불허돼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예씨는 1월6일 제주에 들어와 1년2개월간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생활해 왔다. 중국내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브로커를 통해 주민증을 위조하고 1인당 350만원(한화)씩을 받아왔다.

  경찰은 앞선 4월7일 공범인 쉬씨와 차모(29.여)씨를 구속하고 총책인 옌씨의 행방을 쫓아왔다.

  고광언 제주청 국제범죄수사대장은 “피의자는 공범들이 검거되자 전화를 걸어 정작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는 등 수사에 혼선을 줬다”며 “탐문수사 끝에 여관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출처: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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