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천진시와 하북성 세 지역 금융부문은 세 지역 경계지역에 금융시험구를 운영함으로써 금융개혁 및 혁신을 실현해 세 지역 실체경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천진시 금융판공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경, 진, 기 세 지역의 금융부문들이 관련 조사 및 연구를 하고있으며, 북경 대흥구, 천진 무청구, 하북성의 랑방시 세 지역 경계지역에서 소규모 금융개혁 혁신 시험구를 운영할 전망이다.
북경시 금융공작국 심홍부국장은 《현재 경, 진, 기 금융시험구 운영 계획은 초보적인 구상단계로, 아직 정식 협의 체결에는 도달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협의 내용 등을 연구중이고 다방면으로 의견을 청취하고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