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상 최고 5월 무더위를 기록해 2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치료를 받았다.
일본 전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지역이 120곳이 넘었고 미야기현과 후꾸시마현 등 7개 현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도 속출해 찌바현에서는 온실에서 작업하던 74세 녀성이 숨졌고 이바라끼현의 61세 녀성도 마당에서 일하다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또 야외에서 운동하거나 동아리활동을 하던 학생 등 200여명이 열사병 증세 등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