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브라질 월드컵 개막 후 많은 사람들은 밤을 새워가며 경기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최근 광저우의 한 회사는 직원들이 월드컵을 보는 홍을 돋우기 위해 월드컵 개막전에 치어리더까지 초청했다고 합니다.
12일 새벽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광저우의 한 IT회사는 직원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음료 외에도 거액의 돈을 들여 치어리더까지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개막전을 시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프타임에는 회사 직원들과 미모의 치어리더들이 여러가지 게임도 함께 했는데 당시 회사 직원들은 월드컵에서 뛰는 선수들 보다도 더 흥분돼 보였다고 합니다 이 속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 또 이 회사의 채용공고가 올라오는지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