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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그랑프리 개막전서 역전 우승 쾌조 스타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30일 09:03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 력대 최다 챔피언에 도전하는 '영국의 자존심' 루이스 해밀턴(35살, 메르세데스)이 2021시즌 개막전을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장식했다.

해밀턴은 29일,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5.412킬로메터·56랩)에서 열린 2021 F1 그랑프리 1라운드 '바레인 그랑프리' 결선에서 1시간 32분 3초 89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라이벌'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을 0.745초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예선에서 페르스타펜에게 밀려 폴 포지션 자리를 내주고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해밀턴은 레이스 내내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펼친 끝에 개인 통산 96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거머쥐였다.

지난 시즌 F1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르면서 '전설' 미하엘 슈마허(52살, 독일)와 력대 최다 챔피언(7회) 동률을 이룬 해밀턴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장식하며 '최다 챔피언 등극'을 향해 순항했다.

더불어 해밀턴은 바레인 그랑프리를 통해 슈마허가 보유했던 F1 역대 최다랩(5천111랩) 기록도 넘어섰다. 스타트부터 페르스타펜의 뒤를 바짝 추격한 해밀턴은 상대의 피트인을 활용해 선두로 나서면서 치렬한 접을 이어갔다. 해밀턴은 53번랩 곡선 구간에서 외곽으로 추월한 페르스타펜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지만 다시 추월하며 0.745조차 승리를 따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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