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 한국내
중국인 유학생 600여명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22일 외환은행은 한국에서 유학하는 중국 학생들을 초청해 21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건국대에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기업에 취직한 중국인들이 참석해 합격 이야기 등을 들려주는 꼭지 등이 마련됐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필요한 점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