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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지 6개 성 인구당 GDP 세계평균 수준 초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03일 14:52
천진 1만 6085딸라로 가장 높다



얼마전에 국제화페기금기구는 《2013년 세계 각국 인구당 GDP 순위 》를 공포했다. 룩셈부르그가 11만 423딸라로 장원급을 했고 그 다음으로 10만 318딸라로 노르웨이, 까타르가 10만 260딸라이다. 이 세개 나라가 모두 10만딸라를 넘어섰다. 중국 내지에서 천진시 등 6개 성, 시의 인구당 GDP가 세계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세계순위에서 4번째부터 10번째 순위에 드는 나라들로는 스위스, 오스트랄리아, 단마르크, 스웨리예, 싱가포르, 미국과 카다다로서 모두 5만딸라 이상이다.

우리 나라 내지의 GDP는 56조 8800억 인민페 9조 1900억 딸라로 인구당GDP는 6747억딸라, 세계 81위를 점했다. 일본은 24위를 점한다.

우리 나라 경제총량이 방대하고 인구가 많으며 지역이 광범위한것을 고려해보면 적지 않은 성(시, 구)의 경제규모가 중소나라와 대비해볼수 있다.

경제층면만 관찰해본다 할 때 우리 나라 각 성(시, 구)를 하나하나의 경제체로 보고 기타 나라를 한개 경제체로 봐서 인구당GDP를 비교해 보면 특별한 결론이 내려진다.

오문, 향항, 대만을 뺀후 중국내지 인구당GDP가 세계 평균수준을 초과하는 성(시, 구)는 도합 6개이다.

천진시, 인구당GDP가 1만 6085딸라로 세계 순위 44위를 점하는 리트바와 상당하고 북경시 인구당GDP는 1만 5052딸라로 세계 48위를 점하는 세이쉘과 상당하다. 상해시, 1만 4551딸라로 세계 순위49위를 점하는 로씨야와 상당하고 강소성은 1만 2049딸라로 57위를 점하는 가봉과 상당하다. 다음으로 절강성, 1만 1055딸라이고 내몽골자치구의 인구당GDP는 1만 900딸라로 세계 순위 61위를 점하는 빠나마와 비슷하다.

길림성의 인구당GDP는 7621딸라로서 세계 순위 74위를 점하는 벨라루씨와 상당하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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