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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리스트]알아두면 좋을 수입차 상식 5가지

[기타] | 발행시간: 2014.07.10일 11:27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2000만원대부터 수억원에 이르기까지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수입차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다. 대중화에 성공한 수입차, 알아두면 유용한 기본 상식을 정리했다.

1.수입차는 직수입과 병행수입이 있다. 일반적으론 제작사로부터 공식수입업체가 직수입을 하면 공식수입업체의 전국 직영점이나 딜러 등을 통해 차량을 판매한다. 병행수입업자는 제작사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 딜러로부터 직접 수입차를 구매한다.



2.공식수입업체나 제작사의 한국 자회사 등은 반기나 연간 기준으로 선 주문을 한 뒤 실제 수용에 따라 본사에 공식 주문을 넣게 된다. 주문이 들어가면 차량은 코팅과 항구 선적 등을 거쳐 국내로 들어오는데, 미국은 2주 정도, 유럽은 한달 가량 걸린다. 통관 과정을 거쳐 VPC(Vehicle Preparation Center)로 이동해 막바지 차량 점검을 한다. 이곳에서 코팅제거, 긁힘 확인, 인테리어 완성 등을 진행한다.



3.구매자가 공식수입업체로 차량을 구매하면 국내 자동차관리법 규정의 적용 및 보증을 받는다. 병행수입업체로부터 구매하면 이런 적용을 온전히 받을 수 없다.



4.수입차에 부과되는 세금은 단계에 따라 나눠져 있다. 수입 시엔 관세, 구매과정에선 개별소비세,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가치세이다. 취득 시 취득세와 공채, 소유할 땐 자동차세와 자동차세 교육세가 있다.



5.최근 국내 수입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수입차 관련 단체 및 협회도 각종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http://www.kaida.co.kr)가 대표적. 각종 브랜드나 모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dlcw@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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