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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3억여원으로 폭도나포 협력 군중 장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04일 14:36
8월 2일 신강위글자치구는 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7•28》일 얄칸트(莎车) 중대 폭력테러습격사건 상황을 통보했다. 신강위글자치구는 3억원으로 근일 포위전문행동에 참가한 모든 군중들과 관련일군들을 장려하기로 했다.

공안기관의 전력 정찰조사를 거쳐 7월 28일 신강 얄칸트현의 중대 폭력테러사건이 대체상 해명됐다. 이는 경내폭력조직이 경외 테러조직과 상호 결탁하여 조직적이고 계획적이며 주밀하게 계획하고 성질이 악렬한 엄중 폭력테러습격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무고한 군중 37명이 사망(한족 35명, 위글족 2명), 1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1개 차량이 부서졌다. 처리 과정에서 59명 폭도들을 사살하고 사건 관련 일군 215명을 붙잡았으며 《성전(圣战)》기와 칼, 도끼 등 범죄행각 도구를 몰수했다.

3일 오후 카라카쉬현(墨玉县)인민광장에서 만명대회를 열고 예전에 포위전문행동에서 나타난 선진집체, 선진개인을 표창, 423만원 장려금을 발급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누얼매매티(본명 누라매티 사우티, 얄칸트현 아이리시후진 사람)가 경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 테러조직(东伊运)》과 결탁하여 폭력영상을 보고 민족분렬과 종교 극단사상을 선양하면서 점차 누얼매매티를 두목으로 하는 폭력집단이 형성됐다.

28일 새벽, 이 집단성원들은 얼굴을 막고 흉기를 들고 아이리시후진정부, 파출소를 습격, 이어 또 10개 지점에서 지나는 차량을 불사르고 무고한 군중들을 살해했다.

8월 1일 군중제보에 근거하여 호란지구공안기관과 카라카쉬현의 3만여명 군중들이 합심하여 10명 폭력집단 성원을 한 페기 민가에로 몰아넣었다. 폭력배들은 경찰과 군중들에게 폭발장치를 던졌다. 경고해도 소용이 없자 경찰은 관단성있게 9명 폭력배들을 사살하고 1명을 잡았다. 경찰과 군중들의 상망은 없었다. 사건 정찰과정에 련이어 70여명 군중들이 선색을 제공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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