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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라운드업] 광저우 헝다, 허난에 완승…장외룡은 무승부

[기타] | 발행시간: 2012.03.27일 11:14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 헝다가 연패를 끊고 2012 중국 슈퍼리그 2위로 올라섰다.

광저우는 25일 중국 광저우 톈허 경기장에서 벌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허난 전예를 3-0으로 꺾었다. 무리키가 두 골을 터뜨렸고, 우핑펑이 한 골을 보탰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인 선수간의 맞대결도 벌어졌다. 조원희(광저우)와 손승준(허난)은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고, 조원희가 판정승을 거뒀다.

광저우 부리와 부리람 유나이티드(AFC챔피언스리그)에게 연패를 당했던 광저우 헝다는 분위기를 바꾸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한편 광저우 부리는 같은 날 경기에서 상하이 선화에게 0-1로 패하고도 선두를 유지했다. 상하이의 니콜라 아넬카는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장외룡 감독이 이끄는 다롄 아얼빈은 산둥 루넝과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은 전반 16분까지 5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였다. 다롄 아얼빈은 3-2로 앞서던 후반 16분 오비나에게 골을 내주며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장외룡 감독은 세 경기에서 2무1패를 기록했고, 팀은 리그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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