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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늘어난 옆구리 살, 매끈하게 정리하는 다이어트 방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31일 09:34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조절해도 잘 빠지지 않는 살이 있다면? 바로 옆구리 살이다. 딱 달라 붙는 청바지를 입었을 때 위로 불룩 튀어나온 옆구리 살은 다이어트 의지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든다. 몸매가 좋고 날씬한 사람이라도 이 옆구리 살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수 없다.

옆구리 살은 ‘러브핸들’ 혹은 ‘머핀살’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갖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 팔로 허리를 감싸 안았을 때 잡히는 부분이라는 의미에서 러브 핸들이라는 말이 붙었고, 몸에 딱 붙는 바지를 입었을 때 먹음직스럽게 부풀어오른 머핀처럼 불룩 튀어나왔다고 해서 머핀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하지만 막상 거울을 통해 이러한 옆구리 살을 들여다보면 귀여운 애칭이 무색하리만큼 얼굴이 찌푸려진다. 운동의 강도를 높이거나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한다 해도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빼기가 더욱 힘들어지는데 갈수록 탄력마저 떨어진다면 축 늘어진 옆구리 살로 인해 허리의 라인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울퉁불퉁 옆구리 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우선 옆구리 부분을 손으로 잡았을 때 2cm 이상 잡힌다면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잦은 회식과 야식, 음주로 인해 늘어난 옆구리 살은 처음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하기 보다는 다이어트 식단 조절로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두부와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륨, 칼슘이 많아 옆구리살의 부종을 줄여주고 각종 버섯은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어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자주 챙겨먹도록 하자.

만약 평소에 활동량이 적거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옆구리 살이 늘어난 경우라면 체내의 노폐물이 쌓인 경우가 많다. 평소에 먹는 음식 중에서 지나치게 짠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족욕이나 반신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 여기에 옆구리 살 빼는 운동으로 스트레칭과 요가를 자주해줘 끊임없이 자극을 해주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조금만 소홀히 하거나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는 체형을 망가뜨리는 것은 물론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쉬워 평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옆구리 살을 무리하게 빼려다가 잘못된 운동법으로 인해 허리의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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