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브 타일러가 둘째를 임신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리브 타일러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로이스터 랭던과 이혼한 타일러는 그와의 아들 마일로를 슬하에 두고 있다. US위클리는 타일러의 둘째 아이가 최근 만나고 있는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절친한 친구 데이브 가드너의 아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타일러와 가드너의 만남은 모델 케이트 모스가 주선했다. 가드너는 전 부인 다비니아 타일러 사이에 두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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