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시 홍광중학교 교원들은 교사절을 맞으면서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 김룡규리사장이 모교에 보내온 장려금 1만원을 받아안고 감동으로 설레였다.
홍광중학교 교원들은 교사시설이 낡고 경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학생들에 대한 사랑 하나로 똘똘 뭉쳐 헌신적으로 일해왔다. 특히 고3학년조 교원들은 매 학생마다의 학습상황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그들의 심리변화까지 낱낱이 읽어가며 타당한 교수법을 고안하고 한시간이라도 더 보도해주고 한학생이라도 더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상보도를 조직하면서 아글타글 가르친 결과 올해 이 학교에서는 길림, 장춘, 통화 지구 조선족학교 문과장원, 북경대학입학생이 배출되였다.
모교의 이한 기상을 줄곧 관심있게 지켜보아온 길림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부회장이며 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 리사장인 김룡규는 교사절을 맞으면서 인재육성에 일체를 헌신하는 교원들을 장려하도록 1만원의 성금을 보내주었다. 그는 2008년 홍광중학교의 50돐기념행사시에도 5만원의 지원금을 보내여 행사를 원만히 치르도록 도와주었고 평소에도 늘 물심량면의 지지를 보내주었다.
홍광중학교의 지도부성원들와 교원들은 김룡규리사장과 같은 《영원한 학생》들의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신들메를 동여매고 교육사업에 정진할것이라 결의를 표하였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