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최모씨 (36세, 남)는 젊은 나이에 잇몸질환을 앓고 이로 인한 어금니 치아상실 때문에 최근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있다. 보통 50~60대의 중 장년층의 사람들이 많이 찾던 임플란트 시술이 최근 조사결과 20~30대 젊은 나이에 각종 치주질환으로 인한 치아상실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치아가 상실된 경우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 받는 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아가 상실된 자리에 세균이 번식해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 기간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상황과 같은 위험을 피하기 위해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찾는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상실된 위치에 인공 뼈를 이식해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과 시술로서 상실된 치아를 실제 치아와 흡사한 인공 치아로 대체해 주는 시술이다.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한 두 개 상실했을 경우에 시술을 하는 것이 좋으며 나이가 들수록 잇몸 뼈가 안 좋아져 치아를 많이 상실하게 된 경우, 비용적인 면에서 틀니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틀니의 사용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잇몸에 상당한 무리가 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임플란트와 틀니는 각각의 장점이 있으며 이 시술들은 치과 시술 중에 난이도가 높은 시술에 속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틀니의 시술경험이 풍부한 치과에서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시술 경험이 풍부한 치과에서 시술을 받게 되면 그만큼 임플란트 성공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신내동 서울 본 치과 김세환 원장은 “숙련도가 높은 사람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확실히 안전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성공 확률도 높일 수 있다. 또, 임플란트와 틀니의 수명은 환자가 관리하기 나름이지만 6개월 단위로 연2회 정기검진을 받으며, 올바른 잇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 지속적인 꼼꼼한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며 조언했다.

신내동치과 서울본치과 김세환 원장은 대한구강악안면 임플란트학회와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플란트 시술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올해 7월부터 7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는 1년에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비용의 50%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어 임플란트가 필요한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