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4일, “2014년부터 2020년사이 국가 기후변화 대응 계획” 전문을 공포했다.
계획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통제 행동 목표를 전면 완수하고 저탄소 시점 시범 건설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올것을 제기했다.
계획에 따라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국내생산총액 단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보다 40% 내지 45% 낮추고 일차에네르기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화석에네르기 비중을 15% 정도로 조절하며, 삼림면적은 2005년보다 4천만헥타르, 삼림 축적량은 13억 립방메터로 늘리게 된다.
또한 공업생산 과정 등 비에네르기 활동 온실가스 배출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속도를 점차 늦출 계획이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