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한통 적게 피우고 택시한번 적게 타는 등 의식적인 노력으로 20,30원씩이라도 절약하고 휴식시간을 리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약세군체에 전달하는 《미공익(微公益)》군체를 무어 공익사업을 펼치는 플랫트홈-연변애심공익협회가 15일 설립식을 가졌다.
연변애심공익협회는 2011년에 설립된 연변적십자자원자, 연변애공사자원자를 전신으로 하는데 성원은 각 기업사업단위와 사회애심인사들로 구성된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협회에는 애심연변공익큐큐(QQ)군성원이 238명, 위챗군성원이 103명되는데 그중 장기적으로 활동에 참가하는 고정성원이 수십명된다.
이들은 몇년래 4000여인차되는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루계로 옷견지 8000여견지, 선금 20여만원, 석탄 20여톤을 모아 경로원, 복지원로인, 로전사 위문, 빈곤학생돕기,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