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시크릿 전효성이 5kg '폭풍 감량'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시크릿은 최근 일본의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날 멤버들은 한국 활동 당시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하고 킬힐로 각선미를 더했다. 특히 5kg 감량에 성공한 전효성의 각선미는 예전과 많이 달랐다. 군살이 '쪽' 빠져 반쪽이 된 허벅지는 한결 날씬해진 모습이고 미모도 물이 올랐다.
네티즌들은 '정말 다이어트에 대박 성공했네요' '예전에 그 허벅지는 어디로 갔을까?' '얼굴도 조금 핼쑥해진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은 23일 싱가포르에서 B.A.P와 함께 팬미팅 일정을 소화한 후 24일 귀국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