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록색식품산업을 추진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전국범위에서 이미 50여개 전매점과 1000여개 체인점을 구축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록색식품 판매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는 적극적인 보조정책도 취하고 있다. 1진도시에 전매점을 설치하면 가게당 백만원을 보조하고 2진도시에 전매점을 설치하면 80만원을 보조하고 있다. 또 실적요구에 달한 가게에 한해서는 5만원이란 보조를 제공하고 있다.
흑룡강성무역촉진회 해당 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전국 범위에서 100개 록색식품 전매점, 3000여개 체인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며 전국 각지의 주요 슈퍼에 진출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흑룡강성 록색식품협회는 회원기업들을 조직해 21일부터 항주에서 열리는 2014년 절강농업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외성전시팀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흑룡강성 전시팀은 60여개 부스에 500여가지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