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기간 브리스반에서 20개국 그룹 지도자 제9차 정상회의에 출석하고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 피지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했다. 그리고 중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집단 회담을 가졌다. 이 기간 중국은 관련 국가와 일련의 협력문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거둔 풍성한 성과는 중국과 관련 국가 인민에게 실제 혜택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오스트랄리아를 방문하는 기간 시진핑 주석은 오스트랄리아 애벗 총리와 회담하고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를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로 승격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두나라가 자유무역협정 담판 종료를 선포하면서 량국의 경제발전이 추진되고 또 두나라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줄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현재 오스트랄리아의 두번째 유제품 수출시장으로서 유제품 관세 변화는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업체 천묘국제 관계자는 “오스트랄리아와 중국간의 농산물 무역 규모는 계속 확대되여 중국 소비자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오스트랄리아의 농산품을 접할수 있게 되였다”고 표했다.
농업과 목축업은 중국과 뉴질랜드가 주로 협력하는 분야이다. 중국기업이 뉴질랜드 농업, 목축업에 투자하면서 현지의 취업과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생산된 농산물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전망이다.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기간 시진핑 주석은 뉴질랜드 죤키 총리와 농업, 목축업 협력 분야의 협력 항목을 체결했다.
중국 이리그룹은 뉴질랜드 남도의 오이마트시에 20억원을 투입하여 대양주 최대의 종합 유제품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된다. 이리그룹은 이에 앞서 12억원을 투자하여 총투자액이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기간 시진핑 주석은 피지와 기타 7개 남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회담하고 서로 존중하고 공동 발전하는 전략 동반자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쌍무 친선협력관계의 새로운 한페지를 열어놓았다.
중국기업들은 대양주에서 발전을 도모하면서 또 현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잘 리행하고 있다. 이들은 가난 구제와 조학금 등의 방식으로 현지 주민의 생활 개선을 돕고 있다.
태평양 섬나라들을 방문하는 기간 시진핑 주석은, 앞으로 5년내에 섬나라들에 2천개 장학금과 5천개 연수명액을 제공한다고 선포해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중국열”을 재차 불러일으켰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