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연길시6.1유치원의 단지부에서는 청명절을 맞으며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혁명렬사기념비를 찾아 추모활동을 벌였다.
혁명렬사기념비에 이른 단원교원들은 부근의 백색쓰레기를 줏고 환경을 깨끗이 정리한후 기념비앞에서 묵도를 드리면서 선렬들에 대한 애도를 표시했다.
단지부서기로부터 이곳에 고이 묻힌 렬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난 교원들은 《유아교육일군으로서 선렬들의 강의한 투지와 고상한 정신을 본받아 포만된 정신으로 유아교육사업에 림하련다》고 다짐했다.
연길시6.1유치원 단원교원들이 혁명렬사기념비주위의 환경을 깨끗이 정리하는 장면.
선렬들의 사적을 듣고있는 교원들.
/ 리명희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