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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효능, 먹고 바르고 '굿'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1.14일 08:34
오트밀 효능이 화제다. 오트밀은 귀리를 가마에 굽고 압착·절단하여 소화 및 조리에 용이하도록 가공해 만든 음식이다.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오트밀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식으로 알려졌다.

오트밀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오트밀에 함유된 식이섬유 중 하나인 베타클루칸은 몸 속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오트밀에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타민 B1, B2와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아연이 풍부해 정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어 강장식품으로도 좋다.

↑ [헬스조선]사진=네이버 음식백과 캡처

최근 화장품 재료로도 오트밀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플레인 요구르트와 오트밀을 섞어 만든 스크럽팩은 여드름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탁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킹 소다와 오트밀을 함께 활용한 박피용 크림도 최근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오트밀 목욕법'도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오트밀의 원료인 귀리를 구매할 때는 잘 건조되고 모양이 길쭉하며 통통하고 이물질이 없는 것을 선택하면 오트밀 효능을 높일 수 있다. 18~22℃의 온도에서 3개월 정도 보관하면 적당하다. 귀리는 야채주스와 함께 먹으면 효능이 더 커진다.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질이 많은 귀리에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주스를 더하면 영양소의 균형이 잘 잡히기 때문이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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