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할빈시 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지력운동회 제3회민속장기경기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1.15일 14:12

(흑룡강신문=하얼빈)최성림기자= 학기말을 맞으며 할빈시 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는일전 교내 지력운동회 제3회민속장기경기를 개최하였다.

  이 학교에서는 2년전부터 한국 대한장기협회와 할빈시조선장기협회의 후원하에 민속장기보급을 우리전통문화 계승, 발전의 일환과 학생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기회로 삼아 매주 2시간을 할애하여 강좌와 훈련을 견지해 오고있다.

  비록 시작은 늦었지만 학교령도에서 중시하고 담임교원들이 직접 틀어쥐고 장기협회 교련들을 청해다 정규적인 교학과 지도를 함으로써 학생들의 기예수준은 재빠른 제고를 가져왔는바 지난 한해 성내외 여러차례 경기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11월 8~9일 심양에서 있은 '2014전국조선장기초청경기' 소학조경기에서 이 학교 김동휘, 리승택, 정성훈 등 3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전원 입상하였을뿐만아니라 1,3,6등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따내 대회를 들썽케 하였다.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경기는 저년급(2~3학년) 녀자조,저년급 남자조,고년급조(4~6학년)로 나뉘여 진행,이틀간(반나절씩)의 진지한 대결을 거쳐 저년급 녀자조에서는 김지해,오숙아,최장옥학생이 각각 1,2,3등에 입선되였고 저년급 남자조에서는 왕윤택,림예박,리명민학생이 각각 1,2,3등에 입선되였으며 고년급조에서는 김동휘,정성훈,곽진명,박해언,강해송,유란우(녀),김광호,우성훈 학생이 각각 1등부터 8등에 입선되였다.

  이번 경기를 위하여 할빈시조선장기협회와 사회인사들이 물심량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