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가난구제 중점사업이 전면 전개되였다.
국무원 가난제구판공실 류영부 주임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8천2백여만명의 빈곤인구가 생산생활조건이 차하고 자연재해가 많으며 기초시설이 락후한 극빈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마실 물이 없고 교통이 불편하며 전력이 부족하고 병보기 힘들며 대출이 어려운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해있다고 표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국가는 지난해 가난구제기제개혁을 혁신했다. 지난해말까지 서장과 감숙, 귀주 등 성과 자치구의 가난구제 리자보조대출 규모는 100억원을 초월했고 운남과 섬서, 내몽골 등 성과 자치구의 리자보조대출 규모는 50억원을 초월했다. 이로써 지난해 전국 가난구제 리자보조대출은 그 전해보다 2배 늘어난 1000억원을 돌파할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전국 가난구제 중점사업이 전면 전개되면서 촌급 도로가 원활해졌다. 지난해 교통수송부는 1550억원의 전문자금으로 고속도로와 일반 국성도, 농촌도로를 개조건설했다.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와 수리부는 125억원을 투입해 빈곤지역 1900만 농민과 285만 농촌학교 사생들의 식용수 안전문제를 해결했다.
국가동력자원국은 449억원을 투입해 빈곤지역 특히는 소수민족지역과 옛혁명근거지 전력망을 개조했다. 도농주택건설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는 보조자금 230억원을 투입해 빈곤지역 266만 농호들의 주택을 개조했다.
이밖에 교육가난구제와 문화건설, 빈곤촌 정보화건설도 적극 추진되였다. 류영부 주임은, 지난해 남강 3개 지역 가난구제개발에만 4억여원을 투입했으며 리자보조대출만 해도 6억원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