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건공가두장해사회구역에서는 2월 4일,음력설을 맞으면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선전하는 춘련(春联)쓰기 서법활동을 전개하였다.
장해사회구역에 사는 연변서법협회 회원이며 로당원인 맹헌군을 비롯한 30여명 구역인들이 모여《새로운 한해 나라의 부강과 민주를 실현하고 사회문명과 조화를 이루자》는 내용의 춘련들을 쓰면서 서로 교류하고 서로 응원하면 새봄을 맞는 열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업일군들은 친히 이 춘련들을 사회구역 로인들 집이며 렬군속, 당원 가족 대문에 붙여주면서 미리 명절의 문안을 전하였다. 렬군속가들에서는 새삼스런 분위기를 느끼면서 《사회구역에서 이토록 정성스레 춘련까지 써갖고 와 축복을 하니 우리 모두 행복하지 않을수 없다.》며 연신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장해사회구역에서는 이런 춘련활동으로 사회구역인들로 하여금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고양하는 의미를 피부로 느끼게 하고 또한 사회구역인들의 설문화생활을 풍부히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