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발전계획사 관계자가 일전에, 우리나라 알곡생산이 련 몇년간 증산을 이루었지만 농업 발전 량과 질, 총량과 구조, 원가와 효과성, 생산과 환경 등 면에서 아직도 구조적 모순이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농업부 관계자는 우선 자원환경 제약과 생산발전 모순이 날로 심화되고 있고 농산물 품종, 품질구조와 주민소비 쾌속성장간 모순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부 관계자는 또, 이밖에 당면 우리나라 농업 생산중 재배업과 양식업이 밀접히 결합되지 못하고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 알곡과 사료 구조 비합리 문제, 재배업과 양식업 관련 련결이 부족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였다.
관계자는 또, 농업과 공업, 봉사업 융합이 부족한 상황으로 농업 효과성이 떨어지고 농산물 가공수준과 전환부가가치률이 여전히 낮은 편이라고 지적하고 이미 전환승격의 관건 시기에 진입한 우리나라 농업은 마땅히 농업구조를 더한층 최적화해야 하고 이는 농업 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높이는 현실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