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문학발전성과 보여줘
제11회 모순문학상이 11일 북경에서 발표되였다. 양지군의 ≪설산대지≫, 교엽의 ≪보수≫, 류량정의 ≪본바≫, 손감로의 ≪천리강산도≫, 동서의 ≪반향≫ 등 5편의 장편소설이 상을 수여받았다.
기자가 중국작가협회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5 부의 수상작품들은 부동한 측면으로부터 민족정신과 시대정신을 구현하였고 새시대 문학발전 성과와 사상예술 수준을 보여주었다.
모순문학상은 중국작가협회에서 주최하며 4년에 한번씩 선정한다. 1981년에 창립되여서부터 지금까지 10회의 모순문학상은 도합 48 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하여 장편소설 창작을 번영시키고 당대 문학 경전을 수립하며 시대 문예의 수준을 구현하고 문학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거대한 기여를 했다.
소개에 따르면 제11회 모순문학상 평가범위는 2019년부터 2022년 사이 대륙지역에서 처음으로 출판한 장편소설이며 응모작품 모집사업은 올해 3월 15일에 가동되여 4월 30일에 마감되였다. 5월 18일부터 한달간 심사참가작품 목록을 대중에게 공시한 후 응모작품 238 편을 확정하였다.
7월 25일, 제11회 모순문학상평의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으며 시상평의는 집중 심사단계에 들어섰다. 8월 7일, 평가위원회는 10 부의 지명작품을 선정하여 동시에 사회에 공시하였다. 이 기간에 심사위원회는 계속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 최종 제6차 투표를 거쳐 8월 11일에 5부의 수상작품이 나왔고 중국작가협회 서기처의 심사비준을 거쳐 사회에 공포했다.
료해에 따르면 제11회 모순문학상 시상식은 11월 중순 모순의 고향인 절강성 동향에서 거행된다.
출처 신화사/편역 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