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당수에 달하는 기업의 출근족들이 음력설전에 년말보너스와 인연이 닿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업체인 《령시컨설팅》이 73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데 의하면 비록 68.8%의 기업에서 2014년 년말보너스를 발급하는것으로 파악됐지만 실지로 49.1%만이 음력설전에 지급했다. 그리고 16.5%의 기업은 2014년 년말보너스가 아예 없다고 확답을 줬다.
《지련초빙》사가 발표한 《2014년 사무직 년말보너스 조사보고》에 따르면 1만 151명 응답자중에서 15.8%만이 음력설전에 년말보너스를 가졌다고 답했다. 이는 음력설후에나 년말보너스가 지급된다고 하는것을 다 합쳐도 40%가 안되는것으로, 60%에 달하는 사무직들은 《김치국만 마신셈》이 된다.
《지련초빙》사의 인력자원전문가는 지난해 사무직 년말보너스만족도 조사결과 만점 5점에서 고작 2.23점밖에 안나왔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