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모택동 등 로일대 혁명가들이 뢰봉동지를 따라배우자는 제사를 쓴 52주년을 맞이하고 “3·5”뢰봉학습활동일이 다가오면서3월2일 오전，무순뢰봉기념관에서는 개조 확장후 새로 개관의식을 진행하였다. 료녕성위상무위원, 선전부장 범위평, 무순시위서기 왕계분, 성위선전부 부부장 왕동수, 성민정청 부청장 한규용과 무순시령도와 뢰봉생전전우 교안산, 무순시 사회각계인사 200여명이 새로 개관의식에 참가하였다.

　　무순뢰봉기념관은 1964년에 건설되였는데 전국에서 제일 먼저，영향이 제일 큰 뢰봉기념관이고 무순 나아가서 료녕에서 뢰봉학습활동의 중요한 표지이다. 뢰봉기념관은 선후로 1969년, 1992년과 2002년에 3차의 개조 증축을 진행하였다. 2014년 4월부터 무순시에서는 뢰봉기념관 제4차 개조 확장공사를 진행하였다. 개조 확장후 전시관의 여러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였다. 규모승급, 전람면적은 원래의2283평방메터에서 4100평방메터로 확장되였다. 내용승급, 전시된 물품은 최대한도로 충실시켰다. 수단승급, 첨단기술을 인입하여 어울림체험의(互动体验) 일환을 증가하여 전람이 감화력과 흡인력이 있게 하였다. 기능승급, 기념관에서 점차적으로 자료중심과 뢰봉사이트를 건립하고 중등규모의 회의, 론단과 전람을 담당할수있다.

　　뢰봉기념관의 전반 전람은 두개부분으로 나뉘였는데 1층에는 뢰봉의 빛나는 일생과 영원한 정신을 전시했다. 핵심은 당중앙이 새로운 형세하에 다시 개괄한5개방면의 뢰봉정신이다. 이 주제는 편년체(编年体)의 서사방식으로 뢰봉의 성장과정을 진술하면서 뢰봉정신의 형성과정을 점차적으로 전시하였다. 그리고 원판 뢰봉일기를 주요내용으로 집중적으로 뢰봉정신의 풍부한 내함을 전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감동적인 아이맥스영화로 뢰봉정신의 뿌리인 신앙의 력량을 발굴전시하였다.

　　2층의 전람내용은 전국에서 뢰봉학습활동의 과정, 성과와 경험이 포괄되여있다. 50여년간 뢰봉학습 과정, 100명 뢰봉학습 전형, 뢰봉학습활동 상태화의 새 실천 새 탐색을 전시했는데 특히는 의미가 심각한 전시청 끝머리의 조소작품 “피여오르는 거점”(升腾的支点)은 모두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중대한 주제를 강화시켰다.

　　이날 뢰봉기념관 다시 개관의식전에 개관의식에 참가한 성과 시의 령도들이 뢰봉묘를 찾아 성묘를 하였다. 의식이 결속한후 성과 시의 령도 및 무순시 사회각계인사 대표들이 전시청에 들어가 새로 개관후의 새변화를 감수하면서 뢰봉정신의 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