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기간 중러 총리 제20차 정기회담 진행

　　(흑룡강신문=하얼빈) 제2회 중국-러시아박람회가 중러 총리 제20차 정기회담과 더불어 2015년 11월 혹은 12월에 할빈에서 열린다.이는 기자가 13일에 북경에서 있은 제2회 중러박람회 조직위원회 소식공개모임에서 입수한것이다.

　　국가상무부,흑룡강성정부, 러시아 경제발전부, 러시아 공업과무역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중러박람회가 2014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할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여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제2회 중러박람회는 금년 쌍변무역관계중의 중대한 대사로서 계속 두 나라 지도자들의 고도로 되는 주목을 받고있다.특히 금년의 박람회는 중러 총리 제20차 정기회담과 같이 시기에 진행되여 박람회의 차원을 한층 엎그레이드시킬것이며 영향력도 확대될것이다.

　　제2회 중러박람회의 개최시간은 2015년 중러 총리 제20차 정기회담 시간(2015년 11월 혹은 12월로 계획)에 근거해 확정하며 개최지점은 할빈국제회의컨벤션센터이다.전람시간은 5일간이다.

　　제2회 중러박람회는 중러 총리 제20차 정기회담과 결부시키고 현재 중러 경제무역관계발전추세와 결부시키며 2016년에 러시아에서 진행하는 제3회 중러박람회와 결부시켜 러시아를 돌출히 하고 전업화,항목상담,기업접목을 돌출히 하며 중러 두 나라의 경제무역,과학기술,인문 등 중점령역의 합작과 전면교류를 위해 플랫폼을 마련하게된다.전람 총면적은 6.6만평방미터로 러시아관,국제 및 홍콩마카오대만전람관,건축자재전람관,전기기계전람구,흑룡강록색식품관과 가구분관을 설치할 예정이며 일련의 상무 및 교류활동을 펼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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