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중국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확대할것이며 향후 5년내 중국에서의 판매수입이 10배 정도 확대되여 한국 본부를 초과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중국에서 30년간 근무하고 생활한 박근태 한국 CJ그룹 중국지역 총재는 일전 북경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는 그가 실현하고자 하는 《중국꿈》이라고 부언했다.
《중국은 이미 글로벌 제2대 경제체다. 포부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라면 중국시장을 소홀히 할수 있겠는가?》 박근태는 이같이 말하면서 중국정부에서 환경오염과 식품안전문제에 더 큰 중시를 돌리고있고 대중들도 점점 더 건강한 식품을 찾고있는만큼 CJ에게는 더없이 밝은 투자희망을 보여줬고 투자자신감을 더욱 더 북돋아줬다고 밝혔다.
《새로운 정상상태 배경아래 중국에서 해외자본을 적극적으로 리용하려는 정책에는 바뀐것이 없다. 굳이 바뀐 점을 꼽자면 보다 적극적이고 개방됐다는 점이다.》 고호성 상무부 부장은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5년 년차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향후 해외자본 리용은 법률, 제도, 정책 등 소프트환경분야의 건설에 더 많이 의존해야 하며 선진적인 제조업과 써비스업을 통해 개방을 진일보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극강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효률적으로 해외자본을 리용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한가지 중요한 조치가 바로 해외자본의 시장진입을 진일보 완화하는것이다. 올해 4월부터 전례없는 개방강도의 2015년 버전 해외업체 투자산업 지도 리스트를 집행하게 되며 특히 해외자본이 현대농업, 고신기술, 선진제조,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 신에너지, 현대써비스업 등 령역에 투자하는것을 격려하게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