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서울-광주항대전 찾은 칸나바로부터 차범근까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22일 07:35

FC서울과 광주항대(중국)의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는 수많은 축구계 별들이 집합했다. 2006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독일 축구 외국인 선수의 전설 등 그 이름 하나하나가 대단했다.

서울은 21일 오후 6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AFC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 광주와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축구 명사들이 모두 집합했다. 일단 가장 눈길을 끈건 역시 광주항대의 감독인 파비오 칸나바로였다. 칸나바로는 선수 은퇴후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후임으로 광주항대의 지휘봉을 잡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칸나바로는 2006 독일 월드컵 MVP겸 우승팀 이딸리아의 주장이자 당해 냔도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던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왼쪽부터 박주영, 차두리, 팬, 차범근 전 감독


광주항대에서 활약 중인 김영권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찾은 것으로 보이는 슈틸리케 한국대표감독 역시 눈에 띄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대표팀의 수장이라는 직위도 있지만 1970~80년대 세계적인 명문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마드리드의 전설이기도 하다.


비록 아들은 18일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당한 부상으로 경기장에 나오지 못했지만 차범근 전 감독 역시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차범근 전 감독은 부상을 당한 아들 차두리와 함께 일반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차두리 옆에는 늦은 선수등록으로 ACL에는 나서지 못하는 박주영 역시 함께 소속팀의 경기를 지켜봤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