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연길시건공가두장해사회구역에서는 어머니절을 맞으면서 《5월의 사랑을 어머님들께 드리자》는 주제로 100명 어머님들께 카네이숀꽃을 달아드리고 문체오락활동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어머님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모범역할을 하고있는분들로서 그속에는 효도모범 백정금, 김금복 어머님도 있었다. 백정금어머니는 지난해 남편이 병으로 세상뜬후 뇌익혈로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89세나는 시어머니를 모셔오고 또 년로하신 친정집 어머니도 함께 모시면서 효도를 하고있다.
김금복어머니는 주변의 독거로인들을 친부모처럼 생각하며 집청소도 해드리고 병원으로 모시고 다니며 진료도 받게 하고 리발도 손수 해드리면서 보살펴드리고있다. 대회에서는 특히 이 두어머님들께 열렬한 박수를 보내면서 가정과 사회를 위한 로고에 감사를 드렸다.
성수나는 《장백송》선률에 맞춰 빙글빙들 돌아가며 춤을 추는 어머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김금복어머니가 노래 《어머니》를 부르자 장내에는 온통 박수소리 환호소리로 떠나갈듯하였다. 어머님들은 재미나는 오락프로에 참여하여 장끼를 부리기도 하면서 자신들의 명절을 즐겁게 보냈다.
장해사회구역에서는 어머니절을 계기로 이런 효도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널리 선양하고 위대한 어머니사랑에 보답하며 시대의 주선률을 널리 선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효도의 모범을 본받도록 하고있다.
/ 려경이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