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연길시건공가두장생사회구역에서는 어머니절을 맞으면서 다양한 활동으로 효의 미덕을 선양하고 화목과 우애를 도모하는 한마당을 펼쳤다.
《어머니절》을 계기로 주직속기관 재직당원들과 관할구 빈곤층 어머니들이 일대일로 만나 빈곤에서 해탈하고 유족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부축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기후, 약비, 건강 관련 자문활동도 벌리면서 구역주민들에 대한 다종봉사를 진행하였다.
장생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적십자 자원자들, 칠색무지개 자원자들, 광장무용대 및 구역주민들이 어울려 정채로운 문예종목을 공연하면서 장생사회구역소광장은 활기로 넘쳤다.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