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가기후쎈터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요즘 엘니뇨 현상이 강세를 보여 적도 중동태평양수역의 온도가 엘리뇨 사건이 발생한 이래 최신 기록을 냈다.
당면 엘리뇨현상은 여름과 가을까지 지속되여 우리나라 남방에 장마가 지고 북방에 가물것으로 정망된다.
올해 여름에 강회류역으로부터 강남지역에는 강우량이 왕년보다 좀 많겠고 국부지역에는 장마가 질것으론 전망된다. 그리고 화북의 강우량은 왕년 보다 좀 적어 가물이 비교적 엄중할 것이며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이 왕년보다 좀 적겠지만 평균 강도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