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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자체의 문제일까? 여드름의 문제는 속에 있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5.21일 08:52
사람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여드름 치료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하게 여드름 부위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치료에만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체질관리를 통한 한방 여드름 치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를 받을 때는 여드름이 치료되는 듯하다가 중단하면 다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에 지쳐 다른 치료를 찾아보던 환자들이 한방 여드름 치료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이닥

여드름은 단순히 겉으로 봤을 때는 피부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사실 여드름의 문제는 속에 있다. 여드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질환들의 원인은 속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아무리 여드름 환부를 치료하고 관리한다고 하여도 잠시뿐 속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피부 문제가 다시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얼굴을 가리고 쳐다보는 남자

여드름은 종류도 다양하고 증상도 다양한데 이는 사람의 체질이 다양하고 건강상태가 다양한 것과 통한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결국 이는 모두 건강과 직결되어 있고 결국 피부의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라 이해하면 더욱 쉽다.

이 때문에 한방에서는 여드름을 치료하는 데 있어 속을 치료하는 속 치료 즉 內治(내치)를 기본으로 한다. 한방의 기본치료인 침과 뜸 치료를 비롯하여 한약 치료가 기본이 되며 여드름 발생 부위에 따라 피부 자체의 면역력과 재생력을 높일 수 있는 한방 외용제 치료가 병행된다.

여드름의 경우 체질에 따라 증상이 다른 만큼 치료의 효과에도 차이가 있고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 본인이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치료가 끝난 뒤에도 꾸준한 관리를 해야만 치료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과거에는 여드름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서만 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성인들에게서도 문제가 되는 피부 질환에 속한다.

성인여드름의 경우에는 스트레스와 피로누적과도 큰 연관이 있어서 여드름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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