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중국 장시성 산칭산풍경구에 최근 진달래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유명한 장시성 산칭산풍경구에 최근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진달래꽃들로 곱게 물든 5월의 산칭산은 더욱 매혹적인 자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곳 진달래는 특수한 현지 기후와 지리 환경때문에 5월에 꽃이 피었다가 7~8월에 다시 새롭게 꽃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이듬해 5월이 돼야 다시 꽃망울을 터트리며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